동네미용실 여행기

팬티속똘똘이 작성일 06.02.28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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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한동네에 미용실만 한 30군대있을꺼다. 우리동네 한동네에만 미용실이 대략 내가 가는길만 봐도

20군대되고 한동네 통틀면 한 45~50군대정도 되는거 같다. 보통 미용실 운영하는 나이때는 35~60 대까지

다양한거 같다(길가다 미용실에 사람 있는거 확실히 확인) 대충 35~45세까지는 샤기컷은 알고 있는거 같다.

하지만 스트록컷이나 레쟈컷 레이어드컷 이러면 그냥 샤기로 알아듣는다. 그렇다 스트록컷이던 레자컷이던

동네미용실 가면 말도 안되는 샤기컷으로 변신하는것이다. 말만 샤기지 숫만치는 말 그대로 할줄도 모르면서

돈만 받아처먹는 사기컷인것이다. 또 꼴에 왁스라는것을 발라준다. 내가 갔던 미용실에는 스틱 왁스라는것을

발라주었다 존나 웃겼다.. 드라이도 안하고 그냥 물기 있는 상태에서 수건만 쓰싹 해버리고 스틱왁스로 싹싹

5번 문질렀나? 끗 낫습니다 손님 *^^* 이런다 그리고 가볍게 숫을 쳐야지 존나 기장까지 쑦쑦 존내 짜른다.

한 10초까진 괜찮다가 30초 지나면 그때부턴 똥씹은 마냥 얼굴에 힘이 들어갈것이다. 본인이 그런다.

결론은 동네미용실은 정말 비추라는것이다. 그리고 XXX 의 겔러리 XXXX 클럽 XXX 머리하는날 XX챠밍

XXXXX 머리뽂끄는날 절대 가지마라 진짜 내말 안듣고 갔다간 머리 다짜르고 똥꾸녕에 부스터를 쓴 마냥

집으로 존내 달려가 벾글으면서 울고 있을 니 모습을 보면 정말 안습 !! 그리고 횽하들 나 왁스바르는 방법

좀 알려죠 ! 어제 문방구에서 돼지표 왁스 존내 큰거 한통 사놨는데 이거 도대체 어케 바르는거야? 대괄통에

바르니깐 머리 상당히 기름지고 떡지던데 근데 냄새하난 조터라 난 이냄새 참 조아해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사람들이 다 내머리에 왁스바른 내 모습만 보는거 같아서 상댕이 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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