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람인지 말똥구리인지 -1부-

흥분한호랑이 작성일 06.03.31 0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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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6년생 21살이다.



내친구도 86년생 21살이다.



우리는 같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모두 같은곳을 나왔다



하지만... 난 그녀석 이름을 모른다...




갑자기 운석이 떨어졋다 그속에서 외계인이 나오더니




"이계인씨는 만나보셨습니까?"



라고 나에게 물었다...




그래서 당황한 프레디가 말을타고 복도를 달리기시작했다....




말을 멈추려고한 스모선수 2명과 당근을 파는 야채장수 하나가 팔씨름을 하는게 보였다



이때닷! 얼씨구나 자진방아를 돌려라 하면서 크게 방구를 끼었다.




할아버지는 여유만만하셨는지 냉큼 나이트로가서 부킹을 원하셨다.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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