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을 위한 최고의 선물? 10억 원짜리 초호화 낚시 바늘
'갑부 낚시꾼을 위한 특별한 루어 미끼, '황금에 눈 먼' 물고기 낚는다'
3파운드(약 1.36kg) 중량의 황금, 백금을 바탕으로 수천 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촘촘히 박힌 ‘명품 낚시 미끼’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3일 ESP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낚시 용품 제조 회사인 ‘맥대디’사가 제작한 이 낚시 미끼는 약 30cm 길이로, 100캐럿 분량의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촘촘히 박혀있는데, 가격은 제작비는 100만 달러(약 10억원)가 소요되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
1.3kg가 넘는 황금, 백금과 수천개의 보석이 박혀 있는 ‘10억 원짜리 낚시 미끼’를 실제 낚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 큰 낚시꾼이 있을 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언론들을 덧붙였다.
(사진 : 백만 달러짜리 낚시 미끼의 화려한 모습)
낚시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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