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고 좆도 할꺼 없는 고딩임돠 학교는 9시에 등교해서 12시 10분까지 영화2편틀어주는거 보다가 집에가고 가끔 중간에 나와서 껨방에서 총들고 총쌈이나 하는 고딩임돠
오늘학교에가니깐 아들이 모여서 야한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동참해서 듣기로 했슴돠
친구1 - 야 내가 어제 술좀빨다가 머 우에되가지고 거기(방석많은데) 갔는데 어쩌고 ..
친구2 - 와 진짜가? 가니까 머하든데
친구1 - 귀찮아서대사생략'세밀한묘사와리얼한행동으로묘사'
친구2 - 와 진짜가? 야 우리도 대학가면 함 해보겟나?
친구3 - 어 머 우리형아야가 내 대학가서 MT가면 다 알게된다던데
본인 - MT ㅋㅋㅋㅋㅋ MT가 먼데 ?
친구2 - 와 그거 그거 아이가 놀러가는거
친구1 - 아일껄 모텔에 주린말아이가?
친구3 - 야 친구2가 카는게 맞다 빙시가 모텔은 무슨모텔
이렇게 이야기는 계속됬고 그러다 집에왔슴돠 그러고 한숨자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는건데
도대체 MT가면 뭘할까요?
다쓰고 읽어보이까 사투리가 많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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