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입니다 . 06학번인데 ..
오늘 1교시 수업이라 아침 8시에 일어나 기숙사에서 밥을먹고 ,
머리감고 머리에 왁스칠좀 하고 ,
8시 45분쯤에 ..
강의실로 가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 전방 한 10미터앞에 .. 잘빠진 아가씨들 3명이 걸어가더라구요 ..
2명 치마 . 1명 짝~ 달라붙는 청바지였습니다 .
그래서 어차피 같은 강의실가는거같아서 뒤를 천천히 쫓아가고있었는데 =_=
갑자기 바람이 제대로 불어서 ..
약간 펑퍼짐한 치마를 입은 여학생의 치마가 .. 완전 들렸습니다 .
저는 그때다 싶어서 ..
바람이 부는 1,2초간 .. ㅌㅌㅌ을 쳐서
아름답게 사정을 했습니다 .
그랫더니 그 아가씨가 저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
" 오빠의 순발력 최고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