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아찌스럽다 작성일 07.06.08 2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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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애버크롬비 티셔츠를 가만히 보니까....제가 여기 올린것과 같은 스타일 좋아하긴 하지만;; 4벌은 너무 많더라구요..과감하게 두벌로 줄이고...다른건 좀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두벌 제하니까 돈이 17만원의 여유가 생기더군요....차라리 그 돈으로 프레드페리 검노 카라반팔티 구매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여튼....

 

자탄 71S 질렀습니다..=_=;; (PS : 아직 배송 안 옴...사진은 모델샷..)

 

118130620092923.jpg

 

 

 

두벌정도는 더 구매하게 될 듯 합니다.  야릭, 바이커, 티멘, 레멘...(슬림 스트레이트 종류들..) 시리즈 중에서 골라야 하는데...눈팅으로 일단 모델 알아보느라 눈 빠지겠네요....

 

부츠컷은 지금까지 한벌도 없었고....너무 심한 부츠컷은 좀 부담스럽던데...71S 는 그 정도까진 아니어서 편해보이더라구요..(7진의 나키타 라는 모델은 상당히 심한 부츠컷이더군요;;...이쁘긴 하던데 제 취향은 아니었음..)

 

그리고 제일 난감한 모자는....;;;;

 

=_=;;...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신발은...아디다스 스탠스미스가 괜찮다는 소릴듣고서 막상 봤지만;;...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었던지라...부츠컷엔 무난하게 걍;;;...얼마간은 기존의 컨버스로 가려고 합니다.

 

다다음달 정도 되면...발리 프리엠 한켤레 구입할 수 있겠네요...보니까 정말 이쁘더라구요....가격도 발리답지 않게;;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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