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계획을 새운고 실행하게 된 이유는 이대로 두면
정부로써도 방법이 없고, 뭐 다른쪽으로 방법이 없어보여, 답답해서 가게 된 것입니다.
일단 비행기로 가는것은 문제가 있어서 2주 전부터 시작하여 오늘 교통편을 완성하였습니다.
남박사님께서 두더지 모양의 Jal판다 1호기를 제가 넘겨주셨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좌표를 맞추어 2일 조금 넘게걸리면 도착할것 같습니다.
도착후 계획은 일단 탈레반은 보이는대로 죽일것입니다.
탈레반 구분하는 방법도 이미 터득하였습니다. (이건 비밀임)
Jal판다 1호기 안에만 있다면 어떤 공격도 제게 타격을 줄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맨몸으로 탈레반과 싸워서 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좀 잡다가... 나머지는 맨손으로 잡을 생각입니다.
뭐 그러다가 대충 정리되면... 슬슬 라덴이도 좀 찾아보고, (얘는 현상금때문에)
그리고 나서 우리나라 인질도 좀 찾아보고 생사확인 좀하고... 사진 좀찍고..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계획상으로는 약 5일정도 걸리겠네요.
후기는 5일후에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Jal판다 1호기가 1인용입니다.
행운을 빌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 강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