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밀인대,, 어제 한강둔치 부근 차안에서 키스하려다가,, 갑자기 휴레쉬쉬가 터지는 빛이 보인거야 그래서 열받아서 당
장
뛰쳐나가서 카메라 뺏어서, 필름 뺄려고 찾아보는대,, 필름이 어딨는지 신상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에이씨 하
면서 땅바닥에 내팽개 쳤지,, 그런대 역시 요즘 나온 신상은 다른지,, 카메라가 부서지지도 않은거야,, 그래서 열받아서 물속
에다가 던졌는대,, 글쎄 그 기자 넘이,, 피식 웃으면서,, 물속으로 뛰어들어서,, 카메라를 들고 오는거야 요즘 나온 신상은 방
수기능도 아주 잘되는지, 멀쩡하더라,, 흐미 그래서 남규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어,, 이제 조금 있으면,, 내 사진이 인터넷 곳곳
에 뜰텐데,, 너무 불안해,, 지금 250평 원룸안에서 테닝방안에서,, 위스키 한잔마시며,, 창밖을 내다보면서 신상 노트북 들고
댓글달기 놀이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