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웨일스에 있는 한 중학교에 다니던 14(?)살의 사리카 왓킨스 싱은 지난해에 학교를 다니면서 가는 철제 팔지를 착용을 했다. 하지만 학교측은 액세서리 착용 금지 조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사리카를 퇴학 조치 시켰었다.
이후 사리카는 자신을 차별했다는 이유로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결국 얼마전에 승소를 했다고 한다.
당시 차고 있던 액세서리는 카라라는 이름의 가는 철제 팔찌로서 사리카가 믿는
시크교에서는 중요한 종교적인 상징이라고 한다.
앞으로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겪었던 일들을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아도 되서 기쁘다면서 자신이 펀자브 출신 웨일스인이고 시크교도인이라는게 자랑스럽다고 한다.
그리고 9월에 다시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뭥미???????????????????????????????????????????????? 어디봐서 14살이야? 얘가 14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