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상탄이
화창한 날씨...기분도 좋고...오랜만에 영화나 볼까하는 마음으로 나는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중학교 동창인 영희에게 전화했다
참고로 영희는 내 첫사랑이다.
따르릉~ 따르릉~
찰카닥.
영희: 여보세요? 상탄이니?
자 이제 소설을 이어주세요..
재미있으면 책으로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