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입니다..
그러나
나라의 독립을 위해 피 흘리신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은 잘 모르실겁니다.
2월 14일 바로 오늘입니다.
발렌타인데이도 좋지만
안중근 의사의 그 숭고한 정신은 결코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옳은 일을 짓밟는 것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을 보거든 구해줄 마음을 가져라.
그리고,
나라가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을 때는 목숨을 던져 나라를 바로 잡는데 힘쓰는 사람이 되라.
(도마 안중근 1879~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