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VS황제펭귄

스타이너™ 작성일 09.02.23 09: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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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이 강하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황제펭귄과 견주어 볼때 코알라가 결코 하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마치 일제시대에 최강의 파이터였던

시라소네와 같던 존재였던 개미햙기의 멸종후 억수의왕 나무늙보를 이기수있는

유일한 종은 황제인 황제펭귄뿐이다.... 라는 학설이 지배적인 가운데

 평화를 사랑하는줄만 알았던 코알라의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요즘 학계가 떠들썩하다죠.

샤니의 후손들인 코알라 이들은 요즘 왜이렇게 평화로운가?!

우선 밑에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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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피투성이가된 억수의왕 나무늘보와 저 사악하고 비열해보이는 코알라.... 저코알라는 유칼립투스잎을 한동안 먹지 못하였다고 하는군요. 유칼리툽스잎과 코알라의 관계를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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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의 생물 코알라를 아는가.
코알라는 초식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발톱의 강도와 근육의 양
독에 강한 체질을 보자면 이는 육식동물의 그것과 다를 것이 없다.
또한 영장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문을 가진 유일한 생명체라는 사실.
이는 코알라가 과거 지구를 지배했다는 가설에 신빙성을 실어주고 있다.

 


게다가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잎만을 먹고 사는데, 유칼립투스나무에는
알코올과 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있어 진정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폭한 코알라로서는 지구자정을 위해 끈임없이 유칼립투스잎과 열매를 먹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권위있는 과학지인 '네이쳐'에는 유칼립투스나무가 사라지는 때에 맞추어서
코알라는 육식동물로 돌아갈 것이라는 논문이 게재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또한 코알라는 하루에 18시간 이상을 자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다.
이는 그 포악한 본능을 잠재우는 수단이기도 한데, 포악한 코알라일수록
많은 유칼립투스잎을 섭취하여, 스스로 자는 시간을 늘리기도 한다.

 


게다가 코알라는 포악하기로 유명한 나무늘보와 다른점을 여기서 보여주는데,
 그것은 모두 알다시피 수면을 취할 때 둥지를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본능을 숨긴 초식동물은 그 발톱의 여부로 가려지는데, 사실 나무늘보의 발톱과 팔의 근섬유는 코알라의 그것을 능가한다.
하지만 습성에서 비교했을 때 둥지를 만들지 않는 코알라는, 민첩함과 빠른 반사신경으로 나무늘보에 비해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있기 때문에 나무늘보는 영원히
제2의 최강생물로서 남을 수 밖에 없다.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는 이 사실을 아는가?
코알라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다.
그 이유는 물이 유칼립투스나무의 진정성분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코알라가 물을 마시러 나무에서 내려가는 순간 모든 생태계가 마비되기 때문이다.
나무에서 내려온 코알라는 팔근육만을 사용하는 나무에서의 생활과는 달리, 어쩔 수 없이 몸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최강의 전투병기가 되어버리는게 바로 생태계마비의 이유다.
코알라가 최강이라 불리는 이유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모든것에 영향을 미치는 그 엄청난 힘에 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유칼립투스나무에는 수분이 다량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코알라의 지상진입을 막고 있다.
가히 지구의 수호는 유칼립투스나무가 80%는 전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까지 이야기 했는데도 아직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코알라의 최강을 의심하는 무리가 분명 존재할 것이다.
이들에게 최강의 존재라 하면, 북극곰을 위시한 호랑이나 사자등의 고양이과 거대포유류를 생각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이들이 지구의 맹수로 선택되어진 배경에는 코알라의 어쩔 수 없는
약점이 작용했다는 사실을...
맨 처음 얘기한 코알라는 자신의 흉포성을 잠재우기위해 유칼립투스잎을 섭취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그렇다면 이 유칼립투스나무가 호주에만 존재한다는 사실 역시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핵심은 바로 이 것이다!
기억하자...
코알라의 종족적 희생정신에 의해서 수 많은 맹수들이 지금의 먹이사슬 최상층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그 일례로 호주에는 육식 포유류가 없다.
호주에서 사자를 보았는가? 아니면 호랑이를 보았는가?
있다면 테즈메이니안데빌정도일 것이다.
비록 테즈메이니안데빌이 유대목 포유류 중 가장 거대한 육식동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코알라와 비교했을 때 호주의 제왕자리를 차지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다들 이런 사실이 쉬이 믿기는 힘들겠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멸망 예언은, 유칼립투스나무가 멸종하여 코알라가 지상으로 내려온다는 사실을 예언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마야인의 2012년 행성충돌 멸망설 역시 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성경의 마태복음 24장 29절 또한 어떠한 재해로 인해서 유칼립투스나무가 멸종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위에서 이야기한 '네이쳐' 논문의 저자인 오스탈 피테쿱 역시 2012년 하반기에
유칼립투스나무가 멸종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 사실이다.

 

세상의 가장 큰 무력은 역시 핵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글을 읽고 있는 우리는 세계최고의 무력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을 것이다.
진실로 세계 최강의 무력을 지닌 나라는 미국이 아닌 호주다.
다만, 호주는 코알라라는 거대전력을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도저도 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빠져있는데, 사실 호주의 입장에서는 핵보유만이 코알라라는 잠재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다방면에서 핵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외신국들은 이러한 호주가 핵마저 보유한다면, 감당할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호주의 핵보유를 강력하게 제제하고있는 현실이다.


자, 이제 코알라가 지구최강의 생명체라는 사실을 믿겠는가?
명심하자, 코알라는 악인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유칼립투스잎을 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네이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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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네이버에도 우리같은 인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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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유칼립투스입만 꾸준히 복용하면 자제력이 100+a%가되는 코알라.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강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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