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가게가 대로변에 위치에서....어제도 3.1절 폭주족들을 보았내요.
올해는 리더급은 즉시구속이란 발표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죽을둥 살둥 모르고, 땡겨 제끼는 고삐리들이 많터군요.
그 광(狂)경을 보곤...한 가지를 느꼈습니다.
우리 유놘군.....
비록 가끔 엉뚱한 짖을 하긴해도..얼마나 착실한 고딩입니까...
발라드와 헬스로 심신을 도모하며..짱공질로 호연지기를 쌓아가고....
세상모르고 쓸치는 폭주족을 보면서...문뜩 유놘군에 참 됨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유놘군을 보살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