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학창시절 짝사랑 했었던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비오는날이면 우산을 꼭 챙겨가서 혹시나 그 애가
우산을 안가져오지 않았을까...
무작정 나올때까지 현관에서 기다렸던적도 있었죠 ㅎㅎ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네요
다른분들은 이런경험 없으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