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차라리 죽겠다고 했던 사람
새하얀 눈처럼 그녀의 눈과 피부는 우유빛피부 아니 에메랄드빛과도 같이 빛나고 깨끗했었죠..
정말 천사같은 사람이었는데..........
나만 바라봐준 사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