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벤치에 중,고딩들 몰려서 떠들거 노는거.
문제는 애들이 입이 왜 그리 거친지.
남자들이면 가서 좋게 말하면 욕은 안하던데
여자애들은 돌아서는 순간 'ㅅㅂ ㅈㄴ 짜증나.'
진짜 성질같아서는 화려한 이빨솜씨을 자랑하고 싶지만 현실은
'......' 꿀먹은 벙어리.
날씨가 추워지면 조용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