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어머니가 낙산에서 크게 장사를하신다
야영장 낮에는 감자 핫도그 떡볶이를 만들어 해변에 나가판다
그런데 저는 친구랑 같이 둘이서 일을 도와주곤했는데
친구는 감자를 까고 떡볶이 떡 뜯고
저는 옆에 임대놔준 격파를 하게 됫는데여 ㅋㅋㅋㅋ
기와짱깨는거 머 저같은경우는 100장까지 한번에 깨봣습니다 ^^
머여튼 그렇해 10여일이 지나고 무료하고 비도오고
손님도 없는 나날이 지나가는데
격파장사 하는 사장님 지인이 낮에 해변에서 커피를 팔게 하겠다고
여자에 2명을 데리고옴 그당시 저보다 2살이 어렸기에
너무나도 귀엽고 어떻해 한번 해볼까 하는생각에 잠도 지대로 못자고 날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얼굴보고 바로 옆탠트서 살다보니 2틀만에 친해저서 밤마다 번돈으로 술마시고
같이 자고 막그랬는데 어느날 애들데리고온 아저씨가 술을 먹더니
저희랑 논일을 문제삼아서 여자애들은 존나 혼내는걸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자애가 아저씨가 먼대 날리에여 이소리 듣자마자 저도 좀취한상태라
달려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말리고 아저씨 왜그러세여 막이러면서 말리니까 여자애가 절등에 업은줄착각하고
막대드는것이였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싸대기 한대 빡 ! 빡!
저도 너무 놀란마음에 아저시 몸을 안고 밀기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아저씨가 분풀린 표정을 짓더니 ...이젠 놓으라고 해서 제가 놔드렸더니
다시 여자를 떄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원투 원투 와사바리까고 발로 차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ㅋㅋㅋ
그여자에가 저좋다고 했었던애라 ...생각없이 ...
그런데 알고보니 ....그여자애네 새아빠 .................................
친구내 부모님들도 멀리서 다보고 계셧고 .................
일은 버러졌고 ..........정말 ........어이가 없는사건이였습니다 ㅎㅎ좀지루하낭 ㅎㅎㅋㅋㅋ
여튼 다음날 죄송하다고 막그러니까 젊은사람이 그럴수 있다고 충분히 오해 할수 있는일이였다며 ...
너그럼게 용서 해주시는데 정말 죄송하고 또죄송했습니다 ...
물론 다음날 저녁에 서울로 2여자애들 대리구 떠났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