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고통을 이기고 돌아왔어요

o응o 작성일 09.05.21 2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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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병에 걸려서

 

어제 하루종일 화장실만 스무번은 들락날락거린듯 해여..

 

 

 

정말 이런 극심한 고통은 내 살다살다 첨 겪어보는듯여..;

 

 

 

 

 

아..클포유님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님 이벤트 글을 늦게봐서요 ㅋㅋ

 

댓글을 달았는데 뒤에 있어서 여기서 말씀드릴게요

 

 

 

저에게 있어 後腸이란..

 

 

만약 어제일이 없었다면은 다른 답을 내어드렸을텐데

 

정말 희한하게도 제가 어제 겪은 일과 딱 맞아떨어져서 말씀드려요 ㅋ

 

 

제게 後腸이란  평생토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눈물나게 미우면서도

 

미워 할 수 없는 제 마음의는..아니고 몸의 고향과도 같은 안식처...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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