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병에 걸려서
어제 하루종일 화장실만 스무번은 들락날락거린듯 해여..
정말 이런 극심한 고통은 내 살다살다 첨 겪어보는듯여..;
아..클포유님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님 이벤트 글을 늦게봐서요 ㅋㅋ
댓글을 달았는데 뒤에 있어서 여기서 말씀드릴게요
저에게 있어 後腸이란..
만약 어제일이 없었다면은 다른 답을 내어드렸을텐데
정말 희한하게도 제가 어제 겪은 일과 딱 맞아떨어져서 말씀드려요 ㅋ
제게 後腸이란 평생토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눈물나게 미우면서도
미워 할 수 없는 제 마음의는..아니고 몸의 고향과도 같은 안식처...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