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대장은 관리자로써 책임감이 참 남다른 거 같아요.
일반회원들이 보기에, 관리자가 뭐 할 일이 있냐고 하겠지만...
회원들이 모르는 이동/삭제 등등 나름 신경은 꽤 쓰이죠.
이번에 비켜대장이 월말까지 못올꺼라면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조치해 달라고...
비번을 갈쳐주고 갔었는데, 저 같음...그러지 못할 거 같네요.
장기간 못오면 걍 관리직을 내놓는 거구...짧으면 걍 다녀오지...아무리 친해도 비번을 갈쳐준다는 게..ㅎㅎㅎ
어째든 비켜대장만한 관리자도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비켜군은 아주 훌륭한 젊은이라고 다시 한 번 느낄 뻔~ 했습니다. ㅋㅋㅋ
유놘아~ 너도 비켜대장을 본 받으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