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은 아니구여
제 좌우명이거든여..
제 좌우명은 [포기하지마~!] 입니다.
닭꼬기 아줌마~~ 또 다른 모습에~~♬
이 노래 다들 아시나요?
성진우의 '포기하지마' 노래죠~
저는 어릴 때(학창시절) 인생 그냥 되는대로 살자는 주의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티비에서 저 노래를 무심히 듣고있는데
제가 인지하지도 못한 사이 제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더군요 ㅠ
배가고파서 통닭이 먹고 싶었던걸까여?
[포기하지마..]
아..난 왜 한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을 포기하려 했던것일까..
정말 타짜의 아귀가 오함마로 제 머리를 찍은 기분이었습니다..
저 단순한 다섯글자가 내 인생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꿔버린거죠..
뭐 그렇다고 지금 썩~ 살기 좋은 형편은 아닙니다;;;;
우야둥둥..
제 인생에서 명씨부림이라 함은 [포기하지마] 이 말 뿐입니다.
구라겟 가족 여러분~~!!
인생은 정말 아무 의미없이 내뱉은 한 마디 구라처럼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현재 각각의 이유로 힘들거나, 슬프거나, 해결해야 할 어려움..그리고 모두의 숙원인 애인만들기~!
모두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