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엉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겁고 그리고 조잡한 것이었다. 그건 검이라 하기엔 엉청나게 컸다.
-눈을 똑똑히 뜨고 봐라........ 내 주위의 어둠을.
똑똑히 봐라! 네가 낙원이라고 생각해서 도망쳐 온 곳이다!
여기가 너의 낙원이다!
도망쳐서 다다른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잊지말아라...네가 어둠을 들여다 볼때...어둠도 널 들여다보고 있단다..
-전쟁에서 죽는 것은 왕족이나 귀족이나 평민도 아닙니다. 전쟁에서 진 자가 죽는 것입니다.
-가츠...수천의, 수만의 아군과 적들 중에서, 너만이 유일하게 나의 꿈을 잊게 해주었다... 바친다
-하지만, 내게 있어 친구란... 다릅니다. 결코 남의 꿈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 누구의 강요도 받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스스로 정하고 나아가는 자... 그리고 그 꿈을 짓밝는 자가 있다면 전력을 다
해 대항하는... 만약 상대가 나라고 해도... 내게 있어서 친구란 그런 대등한 자라 생각합니다.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아간다.... 그런 삶은 전 견딜 수 없습니다.
-이 녀석은 행복했을까? 꿈 속에서... 꿈을 꾸며 가버린 걸까? 아니면 죽음은 꿈의 종말... 절망이 었
을까? 이 애를 죽인건 내 꿈인지도 몰라.
-닥쳐!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되자나! 지옥에 가서 그 인상 더러운 놈들 한테 전해! 난 맞은 건 반드시 되갚는다고!
-웃기는군. 나는 나다. 나는 나인채로 그녀석에게까지 갈거다.
-기도하지마! 기도하면 손이 놀자나. 니 손에 들고 있는 "그건" 뭐야?
-내던지지 않겠다고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멀어진다..
하지만 역시 베르세르크 중 가장 명대사는
가츠의 텐트안에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들어와 가츠를 잡아놓고 반항못하게 한 후
"등짝 좀 보자."
이것으로 뽑히는군요...ㄷㄷㄷㄷ
옛날에 리뷰할때 만든게 있으니 딱 좋네요..ㅎㅎ
서비스 명언~
오~~~ 게살 만따~앙~~~~ - 문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