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같이 술을 먹었습니다. 그 중딩하고 내용은..
같이 지하철타고 집에 오는데
왠지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거 같아서
바닥만 보면서 걸었음 ㅜㅜ
근처 가게에서 소주랑 맥주 과자같은거
사가지고 집에가서 뭐먹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보니깐 치킨먹고 싶다길래 치킨시켜
놓고 술 간단하게 먹고 있는데
술 몇번 먹어봤다는애가 소주몇잔 먹더니
갑자기 애교공주로 변하더니 애교를 그냥 흐그헉허갛거ㅏ
나도 모르게 키....
그뒤는 상상에 맡길께요
저 퇴근해서 집에오면 보통1시에 자는데 어제는 새벽5시에 잤어요
사람들이 괜히 영계영계 하는게 아니네요
결론 - 별일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