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 때...
반에 ...
이름이... (성은 빼고 이름만) 원수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구요...
복수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ㅋㅋㅋ
(복수님 닉네임 볼 때 마다 한번씩 생각이 나네요..)
이 둘은 절대 뗄 수 없는 절친이었다는.....ㅋㅋㅋㅋㅋ
이름만으로도 일단 먹고 들어가는 친구들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