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날씨가 좋더군요!! 후후후
마구마구 나가서 놀고 싶은 기분이..ㅠㅠ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집에 오는 지하철 안에서..
한 여성분이 제 옆에 앉으시더군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스도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그 사람의 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배경화면에..
이쁜나~!!!
라는 이미지 글씨가 있더군요...
헉!!!
제가 왜 옆에 앉을 때 미쳐 얼굴을 보지 못했을까요??
-_-;; 흠....
안타까움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 앞에 서서 얼굴을 보았습니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