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을 놓쳐 버렸네요...
개콘이랑 유희열의 스케치북 빼고는 공중파 방송은 거의 안 보는 편인데....
이상하게 컴퓨터로 다운 받아서 보면 재미가 없더라는....
생방송으로 보는 재미랑 좀 다르더군요..
같은 시간대에 TV 시청하는 여러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
그냥 기분 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