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낮에..
말 그대로 엄친아...
공부를 잘하고 해서 엄친아는 아닙니다.. -.-
(체대 졸업한 친구라.. 집은 잘 사는 편이긴 하지만..)
엄마 친구 아들..
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저보다 1살 아래인 ~한판인 동생인데.....
(그래도 얼굴은 제가 더 동안임.. -.- 이걸로 라도 위안을... )
올 가을에 결혼 한다고 하네요...
근데... 여자분은... 지금 학생이랍니다... -.-
나이가 8살 차이 난답니다..
일단 결혼 먼저 시키고....
다니던 학교는 등록금 지원해서 졸업까지 시킬려고 한다고 하네요..
암튼~ 결혼식엔 꼭 다녀와야 겠습니다..
신부 친구들이 팔팔해서~ 구경하러 갈려는 생각은 절대 절대 ~ 아닙니다~ -.-
아닐걸요~~ 아니겠죠~~~
아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