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염!
버스타고 지방에 내려갔어영!
근데 옆에 왠 이쁘장한 여자가 앉았네여 얏홍~
남자보다 좋군하~
근데 이게 웬일.. 기침하는데 가래 1톤트럭 갈리는 소리가....허얽
기침은 계속하고 나는 인플루엔자일까 두려워 벌벌떠고...
결국 모자로 얼굴 가리고 2시간동안 서울서 대전까지...조용히 왔따는...
근데 아무리 감기래도 그렇지...기침할때 그 가래끓는 소리가 그렇게 많이 난 사람은 첨봤어여
아직까지 내머리속에 가래끓는 전율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