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로스(Daniel Roth)는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Athys라인에 두번째 모델을 선보인다. Athys라인은 문페이즈와 퍼페추얼 캘린더로 대표되는 다니엘 로스의 모델 라인으로 현재 까지는 Athys Moon 2134 모델만이 이 라인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의 새로운 모델에는 calibre (DR 114) 무브먼트가 사용되었으며 44시간의 파워리져브를 제공한다. 다이얼의 중심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되어 있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일부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3시 부근에는 월이 표시되고 9시 부근에는 요일이 표시된다.
이번에 발표된 다니엘 로스의 새로운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모델은 극도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시계 기술의 궁극을 보여 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