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입 밖으로 말은 안해도 노인네의 귀환을 맘 속으로 설레며 기다리고 있는 듯.
그리고 저도 얼른 소위를 달아야죠.
소위 달고서 키즈삼춘한테 '자네가 행보관인가? 짱공 생활 힘들면 언제라도 말하러 오게' 이 말 한번 해봐야 하지 않겠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