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딱 한번 오른팔이 부러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8살 때 였는데...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전혀 보지도 못했던 녀석이 바닥에 벽돌 2배 정도 되는 돌을 들고 와서....
바닥에 그림 그리며 놀고 있는 저한테~
위에서 아래로 떨어 뜨리더군요...
그 다음 상황은 상상에 맞기고~~
그 다음날 부터....
왼손으로 밥먹고~~~
그림도 그리고~~
거의 한달 넘게 그렇게 지냈었지요~
근데 ~ 왼손으로 그림 그려서...
상 탔다능...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그 때~ 부터 왼손을 단련 했어야 했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