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소설 말고 영화로.
오른팔까지 저려서 많이 쓸 여유는 없고
1920년대에 윤심덕이란 가수가 불렀던 사의 찬미라는 곡을 남자 주인공이 진짜 처절하게 부른게 꽂혔음.
이미자가 부를 땐 별 생각 없었는데...
해서 가사.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이거 피아노 버전 지금 듣고 있는데 쿠퍼액이 폭발할거 같은 상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