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그는 F1의 떠오르는 신예다. 역대 최연소로 F1 그랑프리를 차지 했으며 몇년 후
현재의 노장들이 물러난 자리를 해밀턴과 함께 양분할 드라이버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를 위해 카시오(Casio)에서 막강한 시계를 선보였다.
카시오는 그가 소속되어 있는 레드불 레이싱팀의 스폰서이고 세바스찬은 홍보대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을 보인 모델은 카시오 에디파이스(Edifice) 라인업의 최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이얼에는 레드
불 레이싱팀을 상징하는 파랑,빨강, 노랑색이 사용되었으며 케이스의 뒷면에는 세바스찬의 사인이 각인 되어 있다.
태양전지가 사용되었으며 100m 방수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모델은 전파 시계로 하루 여섯번씩 기지국의 전파를 수신하여 세계 어느 지역에 있어서도 자동으로 정확한
시간을 맞춰준다.
역대 최강의 카시오 모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에디파이스 세바스찬 베텔" 모델은 100개 한정으로 생산된다.
루이스 해밀턴의 태그 호이어도, 필립마사의 리차드 밀도 부럽지 않은 그런 시계다.
에디피스 한정판 모델로 가격은 59만원입니다...
전파시계다 보니 특별히 시간 맞출 필요없이 지역 설정만 해주면 알아서 자동으로 시간이 맞춰집니다..
(일반적인 지샥 전파시계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