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 이한몸 배고픈 것 보다 대의가 우선이기에
식어가는 치킨을 눈물을 머금고 구석에 쳐박아놓은
나의 심정을 동동랑이 너는 아느냐??!!!!
이 모든 것이 너때문이다!!! 빌어먹을 쌍화차야
땀청이 끊어지면 끝나는거구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것 같으니 시바리아 벌판에서 귤이나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