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사에서
바다를 사랑하는 다이버를 겨냥해 50개 한정의 500 파섬스(Fathoms Cannes) 시계를 선보였다.
새로운 외관, 새로운 규격,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500 파섬스 시계는 1953년 첫 선을 보인 다이버 시계, 피프티 파섬스(Fifty Fathoms)의 언니뻘이라 볼 수 있다.
지름이 48 mm인 새로운 500 파섬스 모델은 수심 1000m까지의 방수기능을 갖췄으며 자동감압밸브가 티타늄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어 시계의 보안성 및 안정성이 뛰어나다.
출처 http://www.blancpain.ch/e/news/500_fathoms_cannes_2009_limited
워낙 고가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낮은 블랑팡 시계입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안그래도 비싼데 한정이라니까 가격 알아보기가 더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