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진 구루구루의 니케와 쿠쿠리.
게임매거진에서 에닉스랑 단독 계약해서 국내에 정발되었던 그 만화책...
완결이 되기 전에 게임매거진이 망해서 일본판으로 어떻게 어떻게 다 봤는데, 마지막 마왕과의 싸움에서 설사까지 나는 도둑놈 용사 니케.
치키타 구구의 니켈.
처음엔 이 놈 뭐야 정도 했다가 알고 보니 여자였단 설정에서부터 하나하나 쏙 맘에 들게 만들어놓고
어이없게 덜컥 죽여버림.
니켈 죽을 떄 진짜 한 며칠 식음을 전폐할 뻔도...했으나 전 덕후가 아니기 때문에 멀쩡 'ㅅ'
지뢰진의 이이다 쿄야
덧붙일 말이 없을 듯
퓨처라마의 프라이와 릴라
극장판에서 프라이 여자 한 명 때문에 천년을 기다리는 타락이 꽤나 멋졌음.
사이클롭스지만 릴라도 자꾸 보니 왠지 이뻐보이는 느낌?
마이 히어로 블랙잭
아사노 타다노부.
솔직히 무슨 역할을 맡아도 슈퍼파워간지
결못남
'결혼을 하느니 식모를 두는 편이 더욱 경제적'
사우스파크 케니
'헉 슈ㅣ발! 저새끼들이 케니를 죽였어!'
'존내 나쁜 새끼들아!'
이 외에도
심슨의 사이드쇼 밥이라든지 여럿 있는데
근성이 바닥나서 여기까지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