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오래 끼는 사람들은 한번씩 안구건조증이 오곤 하는데....
나도... 안구건조증이 조금 있어서....
한번씩 안과 가서 인공누액 받아오곤 함....
근데... 눈이 뿌옇게 보이는 건 안구 건조 때문이 아니라....
렌즈를 오래꼈거나....
아니면 지금 사용하는 렌즈 교체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오...
(그게 아니면... 평소 렌즈 소독을 좀 게을리해서 단백질이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아서..)
안구건조 심하면...
눈이 뿌옇게 보이는게 아니라....
눈이 좀 시리다고 해야하나??
콘텍트 렌즈는 바로 각막위에 닿는게 아니라....
눈물 위에 떠있어야 하는데....
그 눈물이 부족하니....
렌즈랑 각막이랑 바로 닿으니.... 눈이 시리고...
염증까지 일어날 수 있다능....
동동상은 안구건조증은 아닌듯...
아니면 초기이거나...
안구건조증에 확실한 치료 방법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눈을 좀 편하게 해주면 자연치료 되는 듯~ 심하면 수술~)
수술이 있는 걸로 암....
눈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이라고 해야하나?
거길 수술로 막으면... 눈물이 항상 눈에 고여있어서...
건조증이 생기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