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갑자기 생각난 지역별 음식문화 1 !

동동랑이 작성일 10.01.30 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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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사투리 글 읽다가 생각낫는데 갑자기~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많은   지역별 음식문화의 차이를 느꼇어여 ㅎㅎ

 

 

 

제일 충격이엇던게

 

 

 

순대 ! 

 

밑에 댓글 읽다가 운구라 님이 순대정식 먹엇다는 댓글보고 생각낫는데 ㅎㅎ

 

 

 

울산에선 순대를... 된장처럼생긴 소스 ? ? 에 찍어서 섭취하능데여

따른 지역에 와서 살아보니.. 순대에 소금을 주더군뇨..... 저는 소금에 안찍어먹는데

 

 

그래서  따른지역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된장소스를 모르더군뇨 -ㅅ-  

 

 

새로운 것에대한 발견이엇어여

 

 

 

 

또 ,  동동주를 마시러~ 칭구들과  술집에 갓엇는데

 

해물파전을 시켯더랫죠~  근데 간장밖에없는거예여 !!

 

 

 

우리집에선 엄마가 항상 초장과 간장을 같이준비해 주셧는데

 

그 새콤한 초장에 찍어서 전을 먹곤햇는데..

 

 

 

그사실을 다른 지역 칭구들에게 말해주니

 

상당한 충격을 받더군뇨.... 초장=> 무조건 회에만 찍어먹는 것     으로 인식하고 잇더랫죵 -ㅅ-

 

 

 

 

하튼, !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나라사람이라도 지역별로 이런많은 차이가 ..ㅎㅎ

 

 

ps. 저는 정구지 <- 가 뭔지 ... 최근에 알앗어여

 

     "부추" 라더군뇨 -ㅅ- ...

  

 

      제가사는 울산에선 , 땡초  <- 라고 하면 알아듣는데,  여기선 못알아듣더군뇨 0ㅅ0 ;;

      청양고추같이 매운고추를 땡초 라고 하는데.....  제친구왈 " 깡패두목? "-ㅅ-....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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