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던 애니를 찾았음...

행동반경1m 작성일 10.02.06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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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요짐보 (바람의 경호원)

 

 

 

제는 미스테리 스릴러물 같은 장르 좋아하는데......

 

 

다들 학원물이나....

 

 

수박만한 가슴을 달고 나오는 처자들 나오는 애니들 그런 것만 보시는 것 같아서..

 

 

애니 추천 받기가 좀 힘들더군요....

 

 

좀 전에 2편 정도 봤는데..... (25화 완결임)

 

 

이거 물건임~~  나온지는 꽤 된 애니인데.....

 

 

작화도 무난하고....  특히 화면 연출법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영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추노 말고 특별히 볼만한 영상이 없었는데~~~

 

 

뜻밖의 수확을 얻은 느낌~ ^^

 

 

 

 

 

★줄거리

 


어느 철도역에서 한 사람이 급사하면서, 미궁에 빠진 사건이 있었다. 그 후 15년이라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당시

 

의 사건이 완전히 잊혀져가고 있을만큼의 긴 세월이 흐른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소년 코다마 죠우지는 아직도

 

이 사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는 당시 화물열차 기관사였던 아라키 켄죠우의 행방을 쫒아 그의 고향인 기무

 

주쿠까지 흘러들어오게 된다.

 


코다마 죠우지라는 것이 본명인지의 여부도 불명확한 이 청년이 아직도 이 사건을 쫒고 있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 사건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내려는 무슨 목적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진상을 규명하는 것 외의 어떤 목적이

 

따로 있는 것일까.


결국 그는 과거 구리광산으로 번성하였으나 이제는 쇠락한 기무주쿠에 도달하지만, 하루 일정으로 들린 이 곳에서

 

그만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떠날수 없게 된다. 게다가 기차 선로를 경계선으로 하여 새로이 개발된 "하얀

 

거리"와 과거 메이지 시절부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붉은거리"로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이 기무주쿠는,

 

각각의 거리를 지배하고 있는 조직폭력배집단의 완전한 지배하에 있는 곳이었다. 여기에 더해 지방색이 강한 지역에

 

서 특히 더 강하게 나타나는 외지인에 대한 배타성으로 인해 마을은 더욱 더 생경하게만 느껴진다.

 


여기에 코다마 죠우지가 붉은거리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타노쿠라가의 딸, 타노쿠라 미유키를 납치하려는 하얀거리

 

패거리로부터 그녀를 구한 일을 계기로 미유키의 보디가드로 고용됨에 따라 이 마을에 깊숙히 얽혀 들어가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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