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
친척분들이 몰려오시겠군요...
그래봤자...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저희 친형님은 사정이 있어서 못 오시고....
(형님 조카들도 못 옴)
사촌 형님 한분이랑 다 큰 여동생들이랑 (남동생은 군대~~ 백령도에서 뺑이~)
꼬꼬마 조카들 밖에 없네요...
음대 졸업하시고 7년동안 집에서 쉬시다가 결혼하신 (피아노 과외도 안 하시고 그냥 푹 쉬신)
개념이 좀 없으신 우리 형수님~~
작년 구정 때~~
제 방에 사용한 애기 기저귀를 짱박아 두시고 가셨더군요....
방문 뒷편에 고이~ 놓고 가셨더라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