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Oris)가 바젤월드 2010을 위해 멋진 군사용 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리의 특수 부대인 Col Moschin을 테마로 제작된 시계로 실제 그들은 훈련을 통해
이 시계의 테스터 역할도 하였다.
이 시계는 9,000미터의 낙하산 점프와 40미터의 수중 테스트등 여러가지
"터프"한 훈련을 아무 문제없이 완수하였다고 한다.
실제 이 시계는 안티-마그네틱 재질로 되어 있어 공중에서도 정확한 시간을 표시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수심 1,000미터까지의 방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오리스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로테이션 세이프티 시스템(Rotation Safety System)은
추가적으로 심해에서 안정된 시계의 작동을 가능케하며 티타늄재질의 케이스와 텅스텐 링은
모든 환경에서 내구성을 극대화 한다.
육해공이 모두 가능한 이 시계는 한정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가격 정도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