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구라겟 여러분~
2월에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심신을 단련코자 하루도 빠짐없이
단란주점 노래방 안마.....응??
이건 아니고;;
어디 멀리 바람이나 쐬고 올까해서 보름가량 바다건너에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참 오래 걸렸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칠레도 잠시 들렸는데 ..
그 잠시의 시간이.. 영원의 시간을 가져다 줄 뻔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와서 구라겟에 글 남기는 일상의 행복을 주신 부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__)
칠레강진 ㅎㄷㄷㄷ
악몽이었습니다
으앜~~
아 물론 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