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핸드폰이 탄생했다. 이번주 바젤월드((3월 18일~25일)에서 하이엔드 중의 하이엔드 핸드폰이 선보인다.

2006년 설립된 시계 제작사인 Celsius가 3년간의 개발을 거쳐 제작하였다고 하는 이 핸드폰은 기계식 마이크로

무브먼트에 뚜르비용을 장착했다.

이 전화기에는 일일이 수공으로 조립된 547개의 기계부품들이 살아숨쉬고 있으며 투명한 케이스로 최첨단 오롤로지

(Horology)의 결정체를 감상할 수 있다.

Celsius는 핸드폰과 기계식 무브먼트를 결합시키기 위해 독자적으로 기술개발을 하였으며 그 결과 "Remontage

Papillon" (butterfly rewinding)이라 불리우는 와인딩 시스템(아마도 폴더를 열고 닫을 때 와인딩을 시켜주는..)을

특허등록 하였으며 이 외에도 독자적인 특허들을 사용하여 이 환상적인 전화기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Remontage Papillon" (butterfly rewinding)

당신은 스마트폰과 기계식 무브먼트 핸드폰,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오랫만에 진정한 위버 가젯(uber-Gadget)이라 불리운 만한 물건이 등장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가격은 200,000유로(275,000불, 약 3억원)부터 시작한다고 한다.(어떤 다른 옵션이 있을까?

혹시 타이타늄 케이스가?)

출처 : 티피리포트

핸드폰에 오토 무브먼트를 달고 나오다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