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 생일이 5.6 인데..
저랑 태어난 날이 똑같아요. 도저히 잊어버릴수 없는 녀석 생일이랄까요
어쨋든 그래서 그런지, 정말 베프인 녀석인데요, 마음도 잘맞고, 의리도 있고..
이전에 부산으로 같이 여행갔을때 점쟁이 한테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같은 생일에 태어난 사람들은 쌍둥이 운명 어쩌고 해서 한번 맺은 인연의 끈이 끝까지 이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지가 뭔고 하니..
저, 어제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축하 뽀포좀 부탁드려요
내가 딱히 네 생일을 챙기는건 아니니까! 하면서 말이죠
놉 뻬꿉빰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