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홀 뚜껑이 원형인 이유는 과학적으로 어떠어떠한 이유 때문이다...라는 걸 본 기억이 나는데요.(정확히는...)
근데 보면 사각형 맨홀 뚜껑도 있잖아요. 이건 왜 그래요?
맨홀 뚜껑이 원형인 이유는 어떻게 넣어도 절대
안으로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주위엔 사각형인 맨홀도 있지요...
자세히 보면 그 용도가 다릅니다.
맨홀 뚜껑을 보고 그 용도를 쉽게 구분할수 있게 하기 위해
원이 아닌 사각형...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경첩이 있는 원 등등
다양(?)한 모양과 무늬로 되어 있지요..
2. 절대음감이라는 말이 있던데,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이 식별해낼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어디까지인가요?
개만큼 잘 듣나요?
절대음감은 음을 구분할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것입니다.
사람의 가청주파수는 연령대별로..
사람별로 다릅니다.
한번 아래의 링크로 자신의 가청주파수를 찾아 보세요!!ㅎㅎ
전...19450Hz가 나오네요^^;;
3. 전에 골든리트리버는 혀를 잡아당겨도 안 문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주먹만한 강아지일 땐 마눌님이 방구(골든리트리버의 이름)한테 흙을 끼얹어도 몸을 까뒤집으면서 좋아하더니 다 크고 나서 마눌님이 집에 가니까 이녀석이 마눌님을 보곤 으르렁대며 발톱을 세웠는데 어찌나 심했는지 시멘트 바닥에 발톱자국이 났다고 합니다. 이...게 순한 건가요?
운구라님 말씀대로 혓바닥 잡아당겨봤다간 요단강 건너편으로 강제 이송되는 거 아닌가요?
주인이라면... 혀를 잡아당겨도 안문다는 뜻이었습니다..-_-;;;
개가 싫어하는 향이라던지.. 어떤 이유 때문에
발톱을 세우지 않았을까요!?
자세한건 방구에게....
4. 해녀들은 잠수시간이 십여 분에 달할 정도로 폐활량이 좋다고 하던데, 이만한 폐활량을 가지려면 어떤 훈련을 하면 되나요? 또 어떻게 그렇게까지 오래 숨을 참을 수 있죠? 보통은 2분도 참기 힘들던데...게다가 뇌는 3분 이상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사요나라 세카이여 진생이여'를 외치지 않나요?
5. 산소공급이 중단된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우리 몸의 세포가 괴사하기 시작할까요?
숨을 참는다고 해서 산소가 공급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우리가 내쉬는 날숨에서도 산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들숨보다 날숨에서 산소의 비율이 낮을 뿐이죠...
그래서 숨을 참는다고 해서 그 때부터 세포에 산소가 공급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뇌에 산소가 3분... 길게는 5분 정도를 뇌사라고 판단하긴 하는데...
그건 순수하게 산소공급이 뇌로 안갔을 때 이지요!!!^^
그 때부터 뇌세포가 그 기능을 상실하기 시작하니깐요...
6. 아랫배에 든든하게 자리잡은 지방(똥배)을 없애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운동은 뭐죠?
윗몸일으키기를 하세요.
하는 방법에 따라 윗배와 아랫배를 뺄수 있으니깐요...
자세한건 헬스트레이너 에게~~ㅎ
7. 저는 왜 이 늦은 시간에 장염이 도져서 설사를 하고 있어야 하는 거죠?
날이 덥다고 이불을 안 덮고
배를 내놓고 자기 때문이죠!!
전 다 알고 있어요..
그 탐스러운 배를 내놓고 잔다는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