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출간한 미국 CIA의 보고는 충격에 가깝다. 보고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한다.
◎ 1단계 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 내외일 때 →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그룹을 지향하며 수면 밑에 잠복한다. * 해당국가 : 미국(1.0%), 호주(1.5%), 캐나다(1.9%), 중국(1~2%), 이탈리아(1.5%), 노르웨이(1.9%)
◎ 2단계 무슬림 인구가 2~3%로 소폭 증가할 때 → 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 시켜 무슬림으로의 개종을 시도한다. * 해당국가 : 덴마크(2%), 독일(3.7%), 영국(2.7%), 스페인(4%), 태국(4.6%)
◎ 3단계 무슬림 인구가 5%를 넘어설 때 → 무슬림 인구의 비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이 시작된다. * 해당국가 : 프랑스(8%), 필리핀(5%), 스웨덴(5%), 스위스(4.3%), 네덜란드(5.5%), 트리니다드 토바고(5.8%)
◎ 4단계 무슬림 인구가 20%가 넘는 것을 기점으로 → 폭동과 소요사태가 시작되고 이슬람의 성전(Jihad)을 일으킬 테러단을 조직한다. 단발적인 살해사건이 발생하며 교회에 대한 공격과 유대교회에 대한 방화와 파괴가 시작된다. * 해당국가 : 에티오피아(32.8%)
◎ 5단계 무슬림 인구가 40%를 돌파할 때 → 광범위한 학살이 자행되고 상습적인 테러가 발생한다. 조직화된 세력에 의한 전시체제로 이행한다. * 해당국가 : 보스니아(40%), 차드(53.1%), 레바논(59.7%)
◎ 6단계 무슬림 인구가 60%를 넘어서면 → 전혀 구속 받지 않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를 박해하고 탄압한다. 인종청소가 시도되며 이슬람 율법 샤리아를 근간으로 이슬람을 강요하고 이슬람에서 개종한 배교자(Infidel)에 대한 세금폭탄 등의 압박이 시행된다. * 해당국가 : 알바니아(70%), 말레이시아(60.4%), 카타르(77.5%), 수단(70%)
◎ 7단계 무슬림 인구가 80%를 넘어서면 → 국가 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대학살이 자행된다. * 해당국가 : 방글라데시(83%), 이집트(90%), 인도네시아(86.1%), 이란(98%), 이라크(97%), 요르단(92%), 모로코(98.7%), 파키스탄(97%), 팔레스타인(99%), 시리아(90%), 타지키스탄(90%), 터키(99.8%), U.A.E(96%)
◎ 마지막 8단계 무슬림 인구 100% → 무슬림만의 평화의 집(Dar_es_Salam)이 완성되었다고 보고 이슬람 율법(Sharia)이 국가 최고법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를 구현한다. * 해당국가 : 아프가니스탄(100%), 사우디 아라비아(100%), 소말리아(100%), 예멘(99.9%)
◎ 한국에서 이슬람교가 ‘평화적’ 종교로 인식되는 이유
그렇다면 한국은 이중 어느 단계에 해당할까.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의 이맘(교회의 담임목사와 같은 존재)에 의하면 현재 한국에는 한국인 무슬림 3만 5,000명이 존재한다. 이는 전체 인구 4,800만명 중 0.1%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이다.
한국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는 무슬림 이주자들의 수를 많게 20만명으로 잡고 한국인 무슬림 수와 합산하면 23만 5,000명으로 한국 전체 인구의 약 0.5%를 차지하게 된다.
이를 CIA 자료에 적용하면 한국의 이슬람 포교단계는 가장 초보적인 수준인 1단계, 즉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그룹을 지향하며 수면 밑에 잠복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