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님이 좋아하는 카푸치노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카푸치노 = 에스프레소 + 우유 + 우유거품
입니다!
끝!
ㅋㅋㅋㅋ
에스프레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익스프레스(express) 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말대로 바로 내려서 마신다는 의미이죠!!
에스프레소만을 즐기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커피에서 쓴맛만 느끼는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종류이죠!! ㅎㅎ
일단 그렇게 내린 에스프레소를 1샷 또는 2샷(더블샷)에 따뜻한 우유를 조금 넣고
우유커품으로 마무리를 하면 아린님이 좋아하는 카푸치노가 됩니다.
또 넣는 방법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는데...
우유(조금)와 에스프레소(1샷)를 넣을때 서로 층이 나게 넣으면 전통 마끼아또
우유와 에스프레소가 1:1로 층을 나게 넣으면 모던 마끼아또
(마끼아또의 뜻은 '흠이 있는', '점이 있는' 입니다.ㅎㅎ)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많이 넣으면(70%이상) 라떼
이것 말고도 플렛화이트도 있는데... 이건 메뉴판에서 거의 못봐서..ㅋㅋ
암튼 우유와 에스프레소만으로도
카푸치노, 마끼아또, 라떼 등이 만들어집니다!!^^
카푸치노 위에 약간의 계피가루가 들어간다면 향이 더 좋아지죠!! ㅎ
거품이 한가득 담긴 카푸치노를 좋아하는 아린님은
꿈많은 소녀(?)라고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