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 보이고 싶어서..
아침부터
치장하느라 아침 점심 건너뛰고
이옷 저옷 갈아입고
생전 하지 않았던
귀걸이에 목걸이에
화장까지
.
그런데
그 분이
제가 너무 이뻐서 싫대요
부담스럽대요..
그래서 차였어요..
이런 적 처음이라 이 상황 감당이 안되네요..
오늘은..
그냥 너무 이쁜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