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내용이 말이죠........
제가 꿈이라 그런지 장소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대충 술집같아 보이기도했고,, 교회안인거 같기도 했고..
제가 어떤 사람하고 예기를 하다가 갑자기 상대방이 하는예기가
"당신이 원하는 대상과 스헥스를 할 수 있습니다.."
대충 이런 대사를 날렸던거 같군요..
그래서 제가
"호오... 자네 정말인가? 그럼 난 태연과 스헥스를 하고 싶네"
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허나 조건이 있습니다.. 당신의 영혼을 제게 주십시오."
대강 이런거 같습니다.
전 꿈이라그런지 아무렇지않게
"좋아! 빨리 내옆에 만들어주게! 빨리!"
진짜로 제 옆에 검은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태연이 생기더군요;;
전 그 태연을 보고 바로 응응에 들어 갔습니다........
그 후.. 갑자기 주변 분위기가 뿌예지고..;;
뭐랄까.. 공포심을 유발시키는 온갓 환영들이 다보이더군요;;
내게 조건을 건내던 사람은 주변에 안보이고...
전 공포에 떨었습니다..
왜냐면 제 주변엔 목욕탕 안에 피 물로 샤워중인 괴물이 보였고,
다른 한쪽엔 삽으로 어떤 시체목을 땅에 뭍는 미치광이도 보였고,
전 근데 꿈이라그런지 크게 공포감은 안느껴지고 마치 rpg? 게임 하듯 막 그런 광경을
잘만들었다~;; 생각하면서 구경 했습니다;;
그러다 제 뒤에 진짜 끔찍하게 생긴 괴물 두명이 제게 찾아 왔습니다;
그 두 괴물이 하는말이
"이제 곧 그분이 오신다. 얼른 대책을 마련해라"
머 대강 이랬던거 같군요...
"영혼을 내놓으란 말이군 .."
이생각이 드는순간 슬슬 무서워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 막 어쩌지 어쩌지 이때까지는 정말 꿈이 리얼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제 옆쪽에 이상한 현급지급기(?)같은 기기가 놓여있더군요 ㅡㅡ;
거기로 자연스레 걸어가서 모니터화면을 봤떠니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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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찬양하기
신부께 기부후 살아나기
부활하기
악마로 분장하기
태연이랑 다시하기
대출하기
ps: 순간 머뭇거리다가 꿈에서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