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같은데에서 작은 동전노래방 있잖습니까?
기분도 우울하고 할것도 없고 그냥 싱어송- 할려고 신나게 부르는데
문밖에서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왠 듣보잡들이
1) 의자에 앉아서 침이나 찍찍뱉어대면서
"야 ㅋㅋ 저새끼 저거 언제적 노랜데 ㅋㅋㅋㅋㅋㅋㅋ"
"야야 저새끼봐라 ㅋㅋㅋㅋㅋ 일본노래 부른닼ㅋㅋ 빨갱이새끼"
"삑싸리 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와 진짜 겁나 열받습니다 내가 내돈주고 노래 부르는데
ㅅㅂ 최신곡이든 성별과 맞지않는 노래든 외국노래든 율동을 하던지 말던지 개썅
무슨 상관입니까? 노래방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있는것이지 노래실력이랑 관계없잖아
너님들같은 아직 철도들지않은 어린님들때문에 진짜 속상합니다
이건 남자건 여자건 다 똑같애
노래는 개뿔 똥도 모르는 자식들이.. 너님들 부르는거 들어보니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조낸 멋부린다 곱사 그냥 싸돌아 댕기는거 밖에 안보여 ㅡㅡ^
2) 노래방에서 너희들 뭐하냐...? 둘이 뜰어안고 뭐하냐 꼴불견이다 ㅡ,,ㅡ;;
포풍염장질 .... 모텔이냐 여기가 ?
3) 아 씨댕진짜 이게 제일 짱남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자리하나 나와서 가보면
시궁창임 햄버거 잔여, 음료캔, 마이크에 코딱지???????????? 이건뭐... 와 진짜 살다가 별볼일 다 보네
더러워서 그냥바로 나오는데 왠 된장년이 "처먹었으면 치워야지 새꺄" 아오, 새꺄 아까 니가 전화로
찾던 니 남자친구다 이년아....
노래방이든 어디든지 제발 하나님 제발 진짜...
갈길을 잃은 가옆은 어린양들을 구원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