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 구제샵을 ? 운영한지 이제 한달이조금 넘었습니다.
군대를 작년 11월 ^^(6사단 09년1월군번)전역하고 큰아들로서 부모님께 집에만있기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연치않게 이 일을 시작하게됐습니다.
홍보? 히히 http://kokiliko.cafe24.com (네이버에 구제코끼리코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그러면서 하루에 몇벌씩 옷을 팔기 시작했는데요. 어느날 제가 어느 물건을 부산사는 분께 (A분) 팔았습니다.
그리고 난뒤 7일뒤에 빵구가 났다고 환불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은 B라는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형? 인줄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죠. 그리구 아 죄송하다고 제가 확인을 못한것 같다고
옷을 보내면 내가 확인을하고 환불을 해줄테니 옷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뒤로 연락이 아예없었습니다.
좀 뭔가 이상해서 제가 A라는 분 핸드폰으로 연락을 드려봤더니 자기는 옷을 환불한다고 한적이없고 잘입고있는데
왜환불하냐고 오히려 저한테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구 죄송하다고 옷잘입으라고 말씀을 드린뒤 그렇게 사건이 해프닝인가보구나 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제? B라는 사람이 또 연락이 와서는 옷을 한번도 안입었으니 환불해달라는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사지도 않은 옷으로 이렇게 장난치시면 안됩니다. 고객님 문자를 보냈더니
또 답이 없네요...
제 이 긴글 이해가 안되시나요 잘 ? ㅜㅜ 죄송합니다. 무튼 사지도 않은 B라는분이 자꾸 자기가 옷을산것처럼
입금을 하라고 환불한다고 그런식으로 연락이 오네요.. 언제 또 연락이올지.. 저도 이런일을 처음시작해서
많이는 모르지만 진상? 이신분들 조금 계시네요.. 그래도 친절하게 나름 끝까지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면서
성의껏 문자드렸는데 언제또 그런문자가 올지 신경쓰이네요 ㅜㅜ
아참 그리구 짱공유 분들은 구제의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구제사업을 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세요^^
많은 질책 충고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1년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행복해지세요^^